[루이 - 비정]..결비
잠든 이거리 친구와 걷는 이밤
발길 닫는데로 찾아간 그 술집
화려한 조명 외로움에 취한 나
그곳에 나의 그녀가 있었네..
너와 헤어진 후에 나 단한번도
널 원망한적 없는데..
너 왜 짙은 화장속에 가려져 힘겨운
미소를 짓니..
한남자의 행복한 아내 인 널
바랬던 니곁에 낯선 남자들이..
날 슬프게 해..
나를 외면하는 니 시선에 스쳐갈때
흔들리는 너를 보왔어
**(간주중)
화려한 조명 외로움에 취한 나
그순간 거기 그녀가 있었네..
내 그리움속에 너를 다시 한번
내 품에 안고 싶지만
너를 위해 나이렇게 아무말 못하고 그냥
돌아갈께
너무나도 사랑했던 널 보내기엔
후회따윈 하지 않을께
행복하길 바래..
나를 외면하는 니 시선 돌로한채
나도 이제 그만 돌아서야해
ㅁ ㅣ워도 ㅁ ㅣ워할 수 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