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녀선생님
봉은주
등록아이디 : 대감소나무(yc99)
1),
육지가 하도멀어 타국같은 외딴섬에
철새처럼 찾아온 처녀선생님
거울같은 그마음씨에 순정을 다바쳐
별처럼 새긴사연 사랑을 맺어놓고
섬총각 가슴에 멍들까 못떠나네
2),
아득한 바다건너 소식마저 드문섬에
거센물결 파도만 끊임없이 오고가는데
아름다운 그얼굴에 변함없는 그마음
꽃처럼 심은사연 고운정 피워놓고
섬총각 가슴에 멍들까 못떠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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