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을 에듯 차가운 오늘이
그때 나의 모습같진 않을까
모질게 널 떠밀던 나의 얼굴이
네게 담길 내 전부일까
한 없이 날 감싸준 너인데
나의 편이 되어준 사람인데
무뎌진 내 가슴은 이제 그만 됐다며
애원하며 매달리는 널 차갑게도 밀어냈어
I never knew 너의 작은 어깨가
I never knew 얼마만큼 소중한지
다른 사람을 또 만나도 기대어 울어도
너와 같진 않다는 걸 그땐 알지 못했어
Because of you 사랑을 나 배웠어
Because of you 사랑인 걸 알았어
내게 너무나도 익숙해
그 의미조차 난 몰랐어
깨달을 때 쯤 이미 멀어진 그 것
사랑이란 걸
헤매는 내 발걸음 저 끝엔
기다리고 있을 넌 없는 걸까
내겐 늘 모자랐던 고맙지도 않았던
나를 향한 너의 사랑이 이제와 날 울게해
I never knew 너의 작은 어깨가
I never knew 얼마만큼 소중한 지
다른 사람을 또 만나도 기대어 울어도
너와 같진 않다는 걸 그땐 알지 못했어
Because of you 사랑을 나 배웠어
Because of you 사랑인 걸 알았어
내게 너무나도 익숙해
그 의미조차 난 몰랐어
바보같은 내 가슴은 니가 떠난 후에야
Ah I can`t fall in love without you
Ah 후회해도 니가 없어
Ah ...
I will never live without you
사랑인 걸 알았어
돌아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