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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지마 떠나지 말라고
그렇게 무릎 꿇고서 기도 했었지
내 손을 잡아봐 한번만
이대로 떠나 보낼순 없어
웃고 싶어 니가슴에 안겨
사랑한다고 사랑한다고 말하고 싶어
내 손을 잡아봐 한번만
그곳이 아주 먼곳 이라도~
너와 함께 하고 싶어
이곳에 제발 나를혼자 두지마
또다시 볼 수 없다면 함께 할수없다면
나도 따라서 그만 가고 싶어
기다려 기다려 조금만 더 기다려
내가 가지 않아도 외로워 하지 않겟니
돌아와 롤아와 지금 어디에 있니
너를 가슴에 뭍고 살아갈 용기가 없어
내게 돌아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