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는 내리고

이종만
등록자 : 결비
[이종만 - 비는 내리고]..결비

비는 내리고 뿌연 거리 홀로걷는다
마치 그대와 약속이라도 된듯
낡은 우산을 들고서

비는 내리고 거리엔 온통 낮선 얼굴만
행여 무심코 스쳐간 걸까
다시 둘러 본다..

그땐 가슴을 열지 못했던 내가 미워져
이젠 돌이킬 수 없는 그대~마음이여

비~가 내리는 이~밤 서성이는
내 그림자 뿐..
젖은 담배 물고 그대~~불러 본다..

**(간주중)

그땐 가슴을 열지 못했던 내가 미워져
이젠 돌이킬 수 없는 그대~마음이여

비~가 내리는 이~밤 서성이는
내 그림자 뿐..
젖은 담배 물고 그대~~불러 본다..

젖은 담배 물고~~그대~~불~러본다..

ㅁ ㅣ워도 ㅁ ㅣ워할 수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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