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키(Ssaiki) - 홀로 쓴 편지]..결비
내가 아침에 눈을 뜨면
너는 언제나 내 곁에
조용하게 잠들어 있었고
난 그런 너에게 익숙했지
그렇지만 너 떠나간 뒤에
나는 비로서 알았어
니가 있던 너의 빈자리가
내게 얼마나 소중했는지를
지워지지 않아
너의 모습 너무나 그리워
약속할게 숨쉴 수 있는 날까지
오직 너만 사랑하겠다는 걸~~
오~~너를 떠나보낸 나를 너는
용서할 순 없겠지만 나를 바라봐~우우
이렇게 울고 있잖아 널 그리며..
**(간주중)
사랑하는 줄 알았었지
모두 느끼는 그런 것
하지만 난 사랑이라는 말보다
더욱더 너를 사랑한걸
오~~다시 돌아와 줘
내겐 니가 너무나 그리워
약속할게 숨쉴 수 있는 날까지
오직 너만 사랑하겠다는 걸
오~~너를 떠나보낸 나를 너는
용서할 순 없겠지만 니가 필요해~우우
이렇게 후회하잖아 널 그리며
ㅁ ㅣ워도 ㅁ ㅣ워할 수 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