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진섭 - 하늘로]..결비
왜 그렇게 쉽게 떠났니
서두른듯 준비할 시간도 주지 않은채
하지 못한 말들도 하고싶은 말들도
내 가슴에 남아 있는데..
사랑했다고 아프게 남은 말이
꿈인듯 깨려고 뒤척이는데~
보고 싶다 보고 싶다 너를 찾는 내 마음이
닫지 못할 너란걸 아직 몰라서
보내준다 보내준다 너를 보낸단 약속도
잊은채로 다시 너를 그리는데~
**(간주중)
볼 수 없단 사실도 니가 없는 세상도
죽을만큼 너무 가슴아픈데..
고마웠다고 뒤늦게 고인 말이
자꾸만 추억을 뒤적이는데~
보고 싶다 보고 싶다 너를 찾는 내 마음이
닫지 못할 너란걸 아직 몰라서
보내준다 보내준다 너를 보낸단 약속도
잊은채로 다시 너를 그리는데~
니가 떠난 하늘이 내가 없는 그곳이
아프지 말고 행복하~~기를..
ㅁ ㅣ워도 ㅁ ㅣ워할 수 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