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자의 고백
조형래
앨범 : 조형래 1집 "회복이로다"
작사 : 조형래
작곡 : 조형래
그땐 아버지의 그늘이
필요 없다고 생각했었줘
아버지의 울타리 없이도 살 수 있다고 여겼었던
어리석은 나
절대 용서받지 못한다
용서할 수 없다 믿어왔었줘
언덕을 넘던 순간
난 울 수밖에 없었줘 맨발로 있던 아버지 모습
다시 그 눈에 담기네
눈동자에 비친 나
애처로워 보여도
그가 일으키시네
다시 서게 하시네
아버지 품에 다시 안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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