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지 않아도 들리지 않아도
언제나 넌 그자리에서 날 지켜주었지
나 사는 동안에 다시 오지 않을
그런 널 잊어내야 하는 나
바보같은 나 어떻게 용서할까요
나를 사랑했다면 정말 사랑했다면
이말만은 지우지 마요
그대를 만나서 행복했다고
그 사랑안에 눈 감을수 있을거라고
♬~
지친 하루에도 내손 잡아주던
그런 널 지켜내지 못한 나
안타까운 맘 어떻게 견뎌낼까요
나를 사랑했다면 정말 사랑했다면
이말만은 지우지 마요
그대를 만나서 행복했다고
그 사랑안에 영원히 머물겠다고
보고싶은데 정말 보고싶은데
그대맘은 여기 없네요
단 한번이라도 스칠수 있다면
처음 그날처럼 다시 나를 안아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