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의 말
그저 좋은 추억이 되도록 도와 주겠니 이제 다른말은 아무 소용이 없어
우리가 함께 했던 시절의 너를 행복한 사람으로 남겨 놔도 좋겠니
그제 진실이 아니더라도 좀더 따뜻하게 말할순 있을테지
무겁게 가슴을 누르는 아픔만이 아닌 이별을 표현할 수 있는게 있겠지
현실은 현실대로 살아가기 마련인 것 가끔 추억으로 눈물 돌렸을 때
그안에 즐거웠던 얘기들을 볼 수 있게 지난날을 후회없다고 말해 주겠니
제발 그렇게 해줘 너에게 낯선 얘기들을 듣고 싶지 않아
무겁게 가슴을 누르는 아픔만이 아닌 다른 표현으로 위로할 수 있겠지
그게 진실이 아니더라도 마음 따뜻하게 말할순 있을테지
무겁게 가슴을 누르는 아픔만이 아닌 이별을 표현할 수 있는게 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