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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사랑했던 건 오래 전의 얘기지
노을처럼 피어나 가슴 태우던 사랑
그대 떠나 가던 밤 모두 잊으라시며
마지막 눈길마저 외면하던 사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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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라한 모습으로 다시 돌아와
오늘은 거기서 울지만
그렇게 버려둔 내 마음속에
어떻게 사랑이 남아요
한번 떠난 사랑은 내 마음에 없어요
추억도 내겐 없어요
문밖에 있는 그대 눈물을 거둬요
가슴 아픈 사랑을 이제는 잊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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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아 ! 니가 먼저 날 버리고 토꼈잔아
근데 왜 다시 날 찾아와서
또 질질 짤면서 공갈치고 난리냐 ?
글케 살지말고 바르고 진실하게 살아라
맘씨 조은 아찌가 감히 충고하노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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