時雨

川嶋あい
등록자 : Valkyrie
いつの間に失くしてた思い出
(이츠노마니 나쿠시테타 오모이데)
어느샌가 잃어버린 추억

移り行く時が涙に変わる
(우츠리유쿠 토키가 나미다니 카와루)
변해가는 시간이 눈물로 변해가고

降り出したこの雨に無常にも
(후리다시타 코노아메니 무죠-니모)
내리기 시작한 이 비에 무정하게도

乾いた空が広がっていく
(카와이타 소라가 히로갓-테-쿠)
마른 하늘이 펼쳐져 간다

わがままな自由だけ望んでいた
(와가마마나 지유-다케 노존데이타)
이기적인 자유만을 바랐던

おろかな過去返して
(오로카나 카코 카에시테)
어리석은 과거를 돌이켜

冷たい心を溶かす
(츠메따이 코코로오 토카스)
차가운 마음을 녹여줄

光がただ欲しかったから
(히카리가 타다 호시깟따까라)
빛을 그저 원했었으니까

季節が流れ流れ秋
(키세츠가 나가레 나가레 아키)
계절이 흐르고 흘러 가을

心は痛み痛んで冬ね
(코코로와 이타미 이탄데 후유네)
마음은 아프고 아파 겨울이네

私の地に振り出す時雨
(와따시노 치니 후리다스 시구레)
나의 대지에 내리는 지나는 비

ばらばらとどうか降り止んで
(바라바라또 도오카 후리얀데)
후두둑 후두둑 부디 멈춰줘

足取りが重くなるこの家路
(아시도리가오모쿠나루 고노 이에지)
발걸음이 무거워지는 이 귀로

隙間だらけの心がすさぶ
(스키마다라케노 코코로가 스사부)
상처투성이의 마음이 삭막하네

壊された行く先の目印も
(코와사레따 유쿠사키노 메지루시모)
부서진 갈 곳의 이정표도

見えない鎖に縛られている
(미에나이 쿠사리니 시바라레테이루)
보이지 않는 사슬에 묶여 있어

戻ってこない時がいじらしい
(모돗-테코나이 토키가 이지라시이)
돌아오지 않는 시간이 애처로워

響いてく雨音
(히비이테쿠 아마오토)
울려퍼지는 빗소리

誰かに受け止めてほしかった
(다레카니 우케토메테 호시깟따)
누군가가 받아주기를 바랐었어

さびしいって伝えたかったから
(사비시잇떼 츠따에따깟따까라)
외롭다고 전해지길 바랐었으니까…

季節は流れ流れ秋
(키세츠와 나가레 나가레 아키)
계절은 흐르고 흘러 가을

心悲しみ悔やんで冬ね
(코코로 카나시미 쿠얀데 후유네)
마음은 슬프고 후회스러워 겨울이네

私の地に振り出す時雨
(와따시노 치니 후리다스 시구레)
나의 대지에 내리는 지나는 비

ばらばらとたたきつけないで
(바라바라또 타타키츠케나이데)
후두둑 후두둑 세게 내려치지 말아줘

とりとめもない孤独の中
(토리토메모나이 코도쿠노 나카)
종잡을 수 없는 고독의 한가운데

一筋の声聞いた
(히토스지노 코에 키이따)
한 줄기 목소리를 들었어

いつの日かこの心に
(이츠노히카 코노 코코로니)
어느 날부턴가 이 마음에

傘をさしてほしかったから
(카사오 사시떼 호시깟-따까라)
우산이 씌여지길 바랐으니까

季節は流れ流れ秋
(키세츠와 나가레 나가레 아키)
계절은 흐르고 흘러 가을

心は痛み痛んで冬ね
(코코로와 이타미 이탄데 후유네)
마음은 아프고 아파 겨울이네

私の地に振り出す時雨
(와따시노 치니 후리다스 시구레)
나의 대지에 내리는 지나는 비

ばらばらとどうか降り止んで
(바라바라또 도오카 후리얀데)
후두둑 후두둑 부디 멈춰줘

季節は流れ流れ春
(키세츠와 나가레 나가레 하루)
계절은 흐르고 흘러 봄

心はいつもいつでも冬ね
(코코로와 이츠모 이츠데모 후유네)
마음은 언제나 언제라도 겨울이야

私の地に振り出す時雨
(와따시노 치니 후리다스 시구레)
나의 대지에 내리는 지나는 비

ばらばらとどうか降り止んで
(바라바라또 도오카 후리얀데)
후두둑 후두둑 부디 멈춰줘

お願い 降り止んでください
(오네가이 후리얀데 구다사이)
제발 멈춰주길 바랍니다.

번역 : Yuri
출처 : 지음아이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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