없네

김팬시
앨범 : Fancy : Missing
작사 : 김팬시
작곡 : 김팬시
너무나 차가워 다 똑같지
말이 안 통해 싸우기만 해
맘을 나눌 사람은 어디에도 없어
내 욕심과 열정은 사라져가 이도시에선
몸이 힘든 건 괜찮아, 버틸 수 있어
근데 마음은 멍들어, 이게 더 무서워
Nothing feels right, nothing feels bright
텅 빈 거리 속, 나 혼자서 fight
Don’t throw a stone in my calm lake
내 맘의 물결을 흔들지 말아줘
Leave me, just let me flow, let me rest, no stress
악몽 없이 한숨 깊이 잠들고 싶어
배려는 없어, 양보도 없어
주변엔 어린 생각들뿐이야
각자 자기가 먼저라고, 맘을 닫고
노래 속 가사만이 날 감싸고
힐링되는 건 음악들뿐, yeah yeah
나를 울리는 가사 한 줄에 기대어
하루를 버텨 내일은 웃고 싶어
Don’t throw a stone in my calm lake
내 맘의 물결을 흔들지 말아줘
Leave me, just let me flow, let me rest, no stress
악몽 없이 한숨 깊이 잠들고 싶어
Flowing with the beat, riding with the sound
이 순간만은 나 혼자가 아냐 그게 좋아
노래 속 가사에 마음을 숨겨
세상을 등지고 잠들어 오늘도
I just wanna live, I just wanna breathe
힘들어도 괜찮아, 음악과 함께라면
이 밤이 지나면 다 지나가겠지
다시 밝아질 내일을 기다리며
Don’t throw a stone in my calm lake
내 맘의 물결을 흔들지 말아줘
Leave me, just let me flow, let me rest, no stress
악몽 없이 한숨 깊이 잠들고 싶어
Flowing with the beat, riding with the sound
주변엔 어린 생각들뿐이야
각자 자기가 먼저라고, 맘을 닫고
노래 속 가사만이 날 감싸고 힐링되는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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