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엔 - 너를]..결비
늘 집으로 돌아오는
같은 길일 뿐인데..
왜 오늘은 이렇게도 먼지~
스쳐가는 바람마저 쓸쓸해 보여..
널향한 그리움이 밀려드는 이밤에
술한에 홀로 기대고파..
하얗게 미소짓던 너의 얼굴이~
돌아와~~다시 내게로...
처음처럼 우린 지난 기억속으로
사랑해~~너를 느끼며~
이별이란 다신 내겐 없을꺼라고
말해줘..
**(간주중)
난 듣고 싶지 않아도
알고 싶지 않아도~
나 살아 숨쉬는 동안에는..
니소식에 귀 기울려 지낼수 밖에..
돌아와~~다시 내게로...
처음처럼 우린 지난 기억속으로
사랑해~~너를 느끼며~
이별이란 다신 내겐 없을꺼라고
말해줘..
ㅁ ㅣ워도 ㅁ ㅣ워할 수 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