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나를 사랑하기 보다
그저 편히 기대 잠들 수 있는
그런 느낌으로 와줘..
이런 내맘이 거짓이라도
니가 언제나 나를 쉽게 다가와
안을 수 있다면..
그냥 그대로 나를 바라봐
아무런 기대도
니가 있다면 바라지 않을게..
삶에 지친 나의 아침을
오직 그대만이 눈뜨게
할 수 있음을 알아..
흐르는 시간속에
내가 지쳐 흩어져 버려서
그대 편안해지길 바란다면..
남은 시간이라도 그댈
추억 속에 더 담을 수 있게
처음 날 보던 그 웃음을 부탁해..
가끔 아주 가끔씩이라도
나를 원하는 널 느끼고 싶어
아무런 바램도 없이..
이런 내맘이 거짓이라도
니가 언제나 나를
쉽게 다가와 안을 수 있다면..
그냥 그대로 나를 바라봐
아무런 기대도
니가 있다면 바라지 않을게..
삶에 지친 나의 아침을
오직 그대만이 눈뜨게
할 수 있음을 알아..
흐르는 시간속에
내가 지쳐 흩어져 버려서
그대 편안해지길 바란다면..
남은 시간이라도 그댈
추억 속에 더 담을 수 있게
처음 날 보던 그 웃음을 부탁해..
처음 날 보던 그 웃음을 부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