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웨이(THE WAY) - 사랑은 없어]...결비
결국 이렇게 끝나고 말것을
우린 왜 그리 쉼없이 울었나~
밤이 새도록 미친듯 웃던 사람도
남은거 없이 시들고 마는데..
숨이 다할듯 너만 따라왔어~
마치 영원을 거머쥔것 처럼..
이젠 모든게 끝나버린 가엾은 내 사랑을
오늘만은 안아 주겠니...~
가지마 날 두고 떠나가지마~
아무 준비도 못한 나를
떠나가 다 변한 사랑이라면
더는 니가 살 가슴은 없어..
너에겐 내가 세상 이랬는데..
그말 하나로 다 버텨온건데..
어쩌면 이런 이별속에 나를 밀어넣는지
무너지는 내아픔을 봐~~
가지마 날 두고 떠나가지마~
아무 준비도 못한 나를
떠나가 다 변한 사랑이라면
더는 니가 살 가슴은 없어..
가지마~~~
조금만 더 나를 안아 주겠니..
이제 사랑은 다 끝났으니까..
안녕...
ㅁ ㅣ워도 ㅁ ㅣ워할 수 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