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사랑 이별 이별 다 같아)(사랑 사랑 이별 이별 다 아파)
한번에 끊을 수는 없겠지
천천히 줄일거야 너의 기억쯤
사랑은 이별안에 해롭지
그만 나를 아낄래
꿈을 꾸는 시간 다르게(다르게)
니가 모르게
난 검은 아침을 봐(아침을 봐)
꿈에라도 잠시 스칠 땐
굳은 다짐들 또 물거품
*너만 혼자 사랑 다 쓰고
아무리 줄게 없더라도
눈물을 주면 어떡해
널 믿었는데
나의 가슴을 봐
애써 너를 오려 낸 자릴
그 곳에 눈물이 고여
바다 같잖아
억지로 되는 일은 없겠지
시간에 맡길거야 아픈 마음쯤
추억은 달콤해도 해롭지
괜한 착각 하니까
아는 사람들을 만나고(만나고)
웃고 즐기지
빈 껍데기 뿐인 난(뿐인 난)
아는 모든 곳을 다 가도
매일 찾아도 넌 안보여
*(반복)
모두 나를 탓해
결국 버린 사람 나라고(사람 나라고)
나쁜 내맘에도 온통 너뿐인건
모두 몰라
나만 혼자 사랑 남아서
아직도 니가 참 그리워서
못 잊는 나면 어떡해
약속했는데
힘든 사랑 그만 놓고
쉬운 이별 하자고
그렇게 약속했는데
쉬운건 없어 (사랑 사랑 이별 이별 다 같아)(사랑 사랑 이별 이별 다 아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