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

태무
등록자 : 말리쉬^^
표정없이 날 보던 두눈에 흐르는 눈물
내게 무엇을 말하려는 건지 이미 난 알고 있었어
넌 슬퍼하지마 미안해 하지마
넌 나에게 내가 선택한 길 인걸 알아
시간이 지나면 아물겠지
너를 보낸후에 남은 아픔은 함께 있지만 그냥 아는 것처럼
날 바라보지만 예전 그대로 그저익숙하길 바래
이밤이 가면 널 보낸후에 남은 아픔은 함께있지만
그냥 아는 것처럼 날 바라보지만
예전 그대로 그저 익숙하길 바래 이밤이 가면 널 보내야 하니까

사랑해 너만을 나는 변하지 않을께
이대로 누구에게 말 못한대도
오직 너만을 내맘을 알고 있으니 아무것도 바라지는 않아
힘들고 지칠때 나를 기억했으면해
모든것이 부담스러울때면 어렵겠지만 나에게 말해주겠니
넌 아직 나를 원한다고

함께 있지만 그냥 아는것처럼 날 바라보지만
예전 그대로 그저 익숙하길 바래 이밤이가면 널 보내야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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