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한 것보다 쉽지는 않네요
계절이 또 또 바뀌네요
못올 줄 알면서 못갈 줄 알면서
바보같이 또 기다리네요
모든게 남았죠 시간이 멈추어지듯
바람조차 불지 않네요
아직 어제같은 그대 떠나던
그 밤 그 입맞춤 그 느낌까지
*사랑해요 영원히 그댈 그리워하면
어느날 꿈처럼 이루어지는
언젠가는 동화속에 그대 주인공처럼
다시 내게로 오겠죠
아프진 않나요 모두들 친절한 가요
보고싶어 울진 않나요
내일일 것 같아 꼭 올것 같은
이 밤 설레임에 잠 못이루죠
*repeat x 3
다시 내게로 오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