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하난데

성아
등록자 : 결비
웃어도 눈물을 감출수없는건가봐
예쁜 모습하나만 남겨주고 싶은데~우우
밤세워 연습한 고마웠다는 그말도
눈물에 한숨에 미안한 마음속에 흐려졌는걸

오~지우고 지우고 지워도~
버리고 버리고 버려도
뿌리치지 못한 버릇처럼 왜 잊진 못하나

이대로 가지 마라 내곁을 떠나 가지 마라
아무리 널 잊어 보려고 애써도
내겐 단 한사람은 너 하나인데

이대로 가지 마라 날두고 떠나 가지 마라
오~~난 너 없이 견딜수 없는걸
나 이렇게 버려두지 마~

사랑한다는 말 그렇게 아끼지 말걸
사소한 다툼도 투정도 참아 볼걸
후회만 남아~오

하루에 하루를 더해도
기억에 기억을 덮어도~
뿌리치지 못한 습관처럼 왜 잊진 못하나~~

이대로 가지 마라 내곁을 떠나 가지 마라
아무리 널 잊어 보려고 애써도
내겐 단 한사람은 너 하나인데

이대로 가지 마라 날두고 떠나 가지 마라
오~~난 너 없이 견딜수 없는걸
나 이렇게 버려두지 마~~

시간을 되돌려 갈수만 있다면
좋았던 기억만 남길텐데
이별이란 말은 모르도록
예쁜 기억만 줄텐데~~우우우

늘 처음처럼 늘 시작처럼 니 손을 잡고서
아픈기억 모두 먼저 잊어내고
나보다 너를 먼저 사랑할텐데..~~

이손을 놓지 마라 나 혼자 두고 가지 마라
아무리 널 잡아 보려고 외쳐도
니가 떠난 자리엔 나뿐인데~~

내곁에 머물러줘 제발 내곁에 머물러줘~
오~~웃으면서 널 보내주기엔
아직 너를 너무 사랑해~

─━♥ㅂi의발zr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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