夕焼け空が染める街と君の横顔
유야케소라가 소메루마치토 키미노요코가오
(저녁노을의 하늘이 물들이는 거리와 너의 옆 모습)
何を思い、何を見つめ、何を感じているの?
나니오오모이, 나니오미츠메 나니오칸지테이루노?
(무엇을 생각해, 무엇을 바라봐, 무엇을 느끼고 있는거야?)
例えばその先に僕達の未来(あす)が見えないなら
타토에바소노사키니 보쿠타치노 아스가미에나이나라
(만약에 그 앞의 우리들의 미래가 보이지 않는다면)
僕は君の手を握り、どこまでも駆けて行くよ
보쿠와키미노 테오니기리, 도코마데모 카케테유쿠요
(나는 너의 손을 잡고, 어디까지라도 뛰어갈거야)
笑顔と夢と愛しさと喜びを取り戻して
에가오토 유메토 이토시사토 요로코비오 토리모도시테
(미소와 꿈과 사랑스러움과 기쁨을 되찾을꺼야)
今でも遅くない
이마데모 오소쿠나이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어)
形あるもの、それだけがここにいる全てなんて
카타치아루모노, 소레다케가 코코니이루스베테난테
(눈에 보이는 것, 그것만이 여기에 있는 전부라고)
誰も責めないから
다레모세메나이카라
(누구도 뭐라하지 않으니까)
夕暮れ時は焦る心忘れさせてく
유구레토키와 아세루코코로 와스레사세테쿠
(해가지는 시간은 초조한 마음을 잊게 해줘)
忙しい流れを切って写真にしたようで
이소가시이 나가레오킷테 샤신니시타요우데
(바쁜 시간의 흐름을 잘라 사진으로 찍은듯한)
この場所が好きだと話してた君の頬をつたう赤い涙
코노바쇼가 스키다토 하나시테타 키미노호오오츠타우 아카이나미다
(이 곳이 좋다고 말했던 너의 뺨을 타고 흐르는 붉은 눈물)
もう二度と、会えない予感がしてた
모우니도토, 아에나이 요칸가시테타
(두번 다시, 만나지 못할 것 같은 예감이 들었어)
涙も嘘も悲しみも後悔も全て君とここにいた証だよ
나미다모 우소모 카나시미모 코카이모 스베테키미토 코코니이타 아카시다요
(눈물도 거짓말도 슬픔도 후회도 전부 너와 함께 여기에 있었다는 증거야)
別れは二人だけが知る思い出の始まりだと
와카레와 후타리다케가 시루오모이데노 하지마리다토
(이별은 둘만이 아는 추억의 시작이라고)
この胸に誓って
코노무네니치캇테
(이 가슴에 맹세하고)
またいつか...
마타이츠카...
(또 다시 언젠가...)
囁く声がこのまま遠くなって
사사야쿠코에가코노마마토오쿠낫테
(속삭이는 소리가 이대로 멀어져)
君の影も夕日に飲まれてく
키미노카게모유히니노마레테쿠
(너의 그림자도 석양에 덮여가고 있어)
無駄に過ぎ行く時なんてないんだと言い聞かせて...
무다니 스기유쿠토키난테나인다토 이이키카세테
(아무 의미없이 흘러가는 시간같은건 없다고 위로하면서...)
笑顔も夢も愛しさも喜びも呼び起して
에가오모 유메모 이토시사모 요로코비모 요비오코시테
(미소도 꿈도 사랑스러움도 기쁨도 되살려서)
永久(とわ)に響き続ける
토와니 히비키츠즈케루
(영원히 울려 퍼져)
形あるもの、それだけがここにいる全てなんて
카타치아루모노, 소레다케가 코코니이루스베테난테
(눈에 보이는 것, 그것만이 여기에 있는 전부라고)
信じられないから
신지라레나이카라
(믿을 수 없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