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빠

유지나
등록자 : 박한국
몇시나 됐는지 시계를 보아도
감은 눈이 떠지질 않네요
어디서부터 잘못된건지
꿈이라도 꾸고 있는것 같아
그렇게 상냥하게 나를 감싸며
하루가 멀다하고 나를 찾더니
같은 입술로 다른 얘기를
왜 내가 들어야만해
나빠나빠 가식적인 그런 행동이
처음하고 끝이다른 그런 남자가
오늘밤엔 그어디서 누굴 유혹해
그사람이 너무 두려워

그렇게 상냥하게 나를 감싸며
하루가 멀다하고 나를 찾더니
같은 입술로 다른 얘기를
왜 내가 들어야만해
나빠나빠 가식적인 그런 행동이
처음하고 끝이다른 그런 남자가
오늘밤엔 그어디서 누굴 유혹해
그사람이 너무 두려워
그사람이 너무 두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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