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기

울음큰새
앨범 : 울음큰새 첫번째 이야기
등록자 : 슬픈조각ll
모든게 꿈일것만 같았죠..
준비없이 다가온 이별의 말들도..
눈뜨면 어제처럼 그대가..음음음..
내곁에 있을거 같죠..
지워가요  행복한 순간도
기억속에 가둘순 없으니
눈 부신날  쏟아진 비 처럼..
스쳐지날 아픔인가요..
어떡해 하룰 비워 낼까요..
그건또 자신이 없죠..

지워가요 행복한 순간도
기억속에 가둘순 없으니
눈 부신날  쏟아진 비 처럼
스쳐지날 아픔인가요..
어떡해 하룰 비워 낼까요..
아직은 자신이 없죠 ..
우~우`아무런 말도  할순없었죠
차오는 눈물에 막혀
그댈그린 사람도 그댈 보낸 이별도
내 안에 잠겨가죠..
지워가요 내 작은 흔적도
그댈 찾는 눈물이 될테니..
혼자있는 감싸는 비처럼..
내겐 더 큰사랑이었죠
이제는 아무소용 없겠죠
뒤늦은 후회가 되도
내 맘에 슬픈비가 내려와..
기억도 젖어가네요..
우`~우`~~우`~

By  눈물이 베어버린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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