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길을 피해 식어가는 찻잔만 바라보다가
그를 쳐다봤지만 식은 가슴을 돌이킬수 없다고
그대 눈빛 보고 느꼈어...
그대..진정 나만 사랑했나
어쩌나 슬픈 마음뿐이네
누가 그사람을 변하게~했나
자꾸 눈물만 흐르네.
*후렴*
만났을때 느꼈던 행복은 어디로 갔나
사랑했던 그때를 잊을테야.
떠나가는 사람아
어떤 슬픔 보다도
보내야하는 아픔이 더 크다오...
그대..진정 나만 사랑했나
어쩌나 슬픈 마음뿐이네
누가 그사람을 변하게~했나
자꾸 눈물만 흐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