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두워져 가는 거리에서
그댈 기다리던 옛날에 내모습을
그려 보면서 눈을 감는다
헤어지기 위해 만난다는
흔한 말 한마디 남기고 떠나간 날
사랑한다고 눈물만 흘렸었지
그냥 잊어 달라는 말은
나의 진실이 아니였잖아
너무나 가슴 아픈 이별 앞에 홀로 선 그대
헤어지기 위해 만난다는
흔한 말 한마디 남기고 떠나간 날
사랑한다고 눈물만 흘렸었지
그냥 잊어 달라는 말은
나의 진실이 아니였잖아
너무나 가슴 아픈 이별 앞에 홀로 선 그대
그냥 잊어 달라는 말은
나의 진실이 아니였잖아
너무나 가슴 아픈 이별 앞에 홀로 선 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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