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와 난 사랑을 했습니다
(사랑한다 말 못하고)
헤어지는 그 힘든 순간에도
(사랑한다 말 못하고)
우리 이별을 하던 그날(그날)
우리 두손이 흠뻑 젖었던 날
나의 그녀는 하늘을 보면서 눈물을 흘렸고
그녀의 나는 그녀를 안고서
사랑하게 해서 정말 미안해
내 손을 잡던 그녈 보내며 내가 말했죠
그녀와 난 이별을 했습니다
(사랑한다 말 못하고)
이별하고 사랑을 계속해요
(사랑한다 말 못하고)
다시 바람이 불어오고(오고)
그녀 생일이 몇번 지났어도
슬픈 영화가 눈물을 부를 때 그녀가 생각나
그녈 보냈던 이 거리를 걸으며
나는 아직까지 너를 사랑해(너를 사랑해)
그녀가 없는 이 거리에서 혼자 말했죠
간주
추운 겨울마저도 따뜻했었던
오 내사랑은 어디있을까
나의 그녀는 하늘을 보면서
눈물을 흘렸다
그녀의 나는 그녀를 안고서
사랑하게 해서 정말 미안해
내손을 잡던 그녈 보냈던 말
슬픈가사 눈물을 부를 때
수많은 사람과 이거리를 걸으며
나는 아직까지 너를 사랑해(사랑해)
그녀가 없는 이거리에서 혼자 말했죠
나와 그녀는 서로를 너무 사랑했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