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도 그리움도 남의 일처럼
나 혼자 살꺼라고 큰소리 쳐봤지만
언제나 가슴엔 찬바람이
언제나 두 눈엔 눈물이
누군가 다가와 안아주면
그냥 쓰러져 안겨버릴것같은
허전하고 텅빈가슴
비틀 거리는 이 여인을
꽉 잡아줄 진실한 사람을
기다릴껌니다
사랑도 그리움도 남의 일처럼
나 혼자 살꺼라고 큰소리 쳐봤지만
언제나 가슴엔 찬바람이
언제나 두 눈엔 눈물이
누군가 다가와 안아주면
그냥 쓰러져 안겨버릴것같은
허전하고 텅빈가슴
비틀 거리는 이 여인을
잡아주세요 외롭고 무서워
혼자는 못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