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숨만

이원석
등록자 : 결비
오 베베~~
나혼자서 길을 거닐다
문득 그대 생각이 나는 걸요
복잡한 머리속에 한동안 멍하니
서있기만 했었어요

어느날 부터 사랑이라는 두글자가
내가슴에 새겨져 버린걸
그대는 모르겠죠 나조차~
몰랐던 내맘을~~

다가갈수록 더 멀어질까
무덤덤한척 했던 날 아나요
혹시 라도 내맘을 알게 될까봐
두려워 어색해져 버릴까봐

오늘도 수만번씩 맘속으로 고백한 말
그댈 사랑한다고~~

**(간주중)

나 오늘도 후회 뿐이죠
친구란 말로 그댈 속이면서
이렇게 라도 그댈 잡아두고 싶은
내가 한심스러워서~

어느날 부터 사랑이라는 두글자가~
내가슴에 새겨져 버린걸
그대는 모르겠죠 나조차~
몰랐던 내맘을~~

다가갈수록 더 멀어질까
무덤덤한척 했던 날 아나요
혹시 라도 내맘을 알게 될까봐
두려워 어색해져 버릴까봐

오늘도 수만번씩 맘속으로 고백한 말
그댈 사랑한다고~~

오늘도 그대 앞에만 서면
또 아무일도 없었던 것처럼~
떠났었어 나혼자 쓴웃음 짓고
또다시 한숨만 짓게 되겠죠

오늘도 수만번씩 맘속으로 고백한 말
그댈 사랑한다고~~
그대 생각하면 난 정말
나혼자서 긴한숨만 요 마이 러브~~

─━♥ㅂi의발zr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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