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고마웠는지 얼마나 행복 했었는지
그대와 함께했던 그 시간들
이렇게 내 기억에 남아
그대 그립게 만들죠
이제는 돌아갈수 없이 멀지만
그대곁에 있는게 너무 행복에 겨웠는지
또 다른 상처만을 남겨주고 말았죠
그땐 그대를 원망을 했어
모자란 자신을 몰라
멋 모르고 그렇게 화만 냈었죠
이별을 하게 될까 그대에게
허락하지 않아 마음속에 담아두고서
하지 못한말 있죠 이제와
바보 같다 후회해도 어쩔수가 없어
마음에 담아두죠
나 그대에게 하고 싶은말
영원한 친구에게 언제나 그대곁에 있길
그대를 떠날까 눈물 흘리는 사이
이렇게 내 기억에 남아 더욱 미안하게 하죠
그런 네가 너무나 원망스럽죠
언젠가 헤어지면 상처될까 두려웠던 그대
나에게 마음 허락하지 안않던 그맘
이제와 바보같다 후회해도 어쩔수가 없어
또 마음에 담아두죠
다가가고 싶을 뿐인데~~
어차피 이렇게 헤어질줄 알았다면
한번쯤은 용기내어 내맘 전하는 건데
이 젠 돌이킬수 없는 이시간을 원망스러워 하는 널
모두 소용없는 일이 테지만~~
이별을 하게 될까 그대에게
허락하지 않아 마음속에 담아두고서
하지 못한말 있죠
이제와바보 같다 후회해도 어쩔수가 없어
내 마음에 담아두죠
나 그대에게 하고 싶은말
사랑해!!
하늘향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