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Believe.. 그댄 곁에 없지만,,
이대로 이별은 아니겠죠..
I Believe.. 나에게 오는 길은
조금멀리 돌아올 뿐 이겠죠..
모두 지나간 그 기억속에서
내가 나를 아프게 하며 눈물을 만들죠..
나만큼 울지 않기를 그대만은
눈물없이 나 편하게 떠나주기를..
언젠가 다시 돌아 올 그대라는 걸
알기에 난 믿고 있기에,,
기다릴께요.. 난 그대여야만 하죠..
I Believe.. 내가 아파할까봐..
그대는 울지도 못했겠죠 ..
I Believe.. 흐르는 내 눈물이 그댈
다시 내게 돌려주겠죠..
자꾸 멈추는 내 눈길속에서,,
그대 모습들이 떠올라 눈물을 만들죠..
나만큼 울지 않기를 그대만은
눈물없이 나 편하게 떠나주기를..
언젠가 다시 돌아 올 그대라는 걸
알기에 난 믿고 있기에,,
기다릴께요.. 난 그대여야만 하죠..
나 그댈알기 전 이세상도,,
이렇게 눈부셨는지,,
그 하늘 아래서 이젠 눈물로 남겨졌지만
이자릴 난 지킬께요..
그대란 이유만으로 나에게는,,
기다림조차 충분히 행복하겠죠..
사랑한 이유만으로,,
또 하루가 지나가고 길이 잊어도
기다릴께요..난 그대여야만 하죠..
난 그대여야만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