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아무런 말도 없이 나만 모르게
이별을 혼자서 준비한 거니~
왜 사랑했는지 이렇게 쉽게
끝나 버릴꺼라면
이별을 주는 너의 눈빛에
어떡게 슬픈 내색도 없는지
잊어야 하는 이순간 마저
함께 했던 기억에 눈물이 나~~
지난 시간들을 지울 수 있다면
내가 사랑했던 널 보낼 수 있어
서로가 다르게 느끼는 추억들에
너무 힘들지 않게~~
**(간주중)
잊으려 할수록 선명해져 오는
너의 모습 지울수가 없는데~
잊혀진 건지 너의 기억에
우리같이 했던 많은 날들이~
지난 시간들을 지울 수 있다면
내가 사랑했던 널 보낼 수 있어
서로가 다르게 느끼는 추억들에
너무 힘들지 않게~~
버릇처럼 어느새 익숙해진 이길은
너와 같이 걷던 거린데~
너는 어디에 있는지 모든게 낮설어 보여
기다림도 지쳐가나봐~~
사랑해서 너무 외롭던 날도~
그외로움에 살아온 거야~~
그마저 내게 없었다면 내 삶은
숨쉬는게 다야~~
널 잃은 삶속에서 난....
─━♥ㅂi의발zr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