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런 이유도 묻지 않았어
그냥 널 보낼께~
지난날들만 기억할꺼야
떠나는 너를 위해~
오늘이 지나 많은 날을 외로워 해도
이별위해 나혼자 준비 했던
눈물 보이기 싫어~~
오늘도 끝없는 기다림으로
하루가 또갔어
너를 잊는건 길고 긴 어둠
나를 포기한 거야~
이제 눈물로~~너를 지워 보내야 하나
순결하던 너와의 사랑으로도
지키지 못했던 날 미워해~
이젠 그누구도 난 원하지 않아
떠난 너를 사랑할꺼야
내게 남아 있는 사랑으로
너를 보낼 수 있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