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없는 시간속에
- 최재찬 -
차라리 내가 아니길 바랬지
지금 그대앞에 서있는 난
아직 꼭한번도 본적없는
낯설은 그대의 표정
나에 몸을 휘감는 이아픔
나는 무너질것만 같은데
메말라 버린 나에 입술은
여리게 떨려오는데~
잠에서 깨어나지 말았~으면
그대품에 안긴채 이대로~
이별없는 시간속에 그대와
영원토록 사랑을 하고 싶어~
나에 몸을 휘감는 이아픔
나는 무너질것만 같은데
메말라 버린 나에 입술은
여리게 떨려오는데~
잠에서 깨어나지 말았~으면
그대품에 안긴채 이대로~
이별없는 시간속에 그대와
영원토록 사랑을 하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