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오래된 나의 기억속에
노란 우산을 펴고~
눈물 흘리며 울먹이던 그 애와
움추린채 한참을 걸었지
생각할 수록 지어낸 거짓처럼
다 기억했지만 일분도 되질 않아
난 조금씩 어른이 되나봐
그때가 그리워져~
살아지진 않을까 몇년이 더 흐르면
나의 기억속에서도 잠들까
깨울수 있을가 그림으로 남겨둘까
더이상 사라지면 안되~~
그앤 기억조차 할 수 없겠지
너무 너무 오래된 일이니까
여전히 넌 지금도 울고 있겠지
아직 작은 아이니까~
**(간주중)
어떡게 변했을까
시간이 좀더 흐르면
우리 다시 만나 볼 수 있을까
깨울수 있을까 잠든 기억속에 나를
더이상 잊혀지면 안되~~
그앤 기억조차 할 수 없겠지
너무 너무 오래된 일이니까
여전히 넌 지금도 울고 있겠지
내게 남은 모습으로~
나는 기억조차 할 수 없겠지
자꾸 자꾸 시간은 흐르니까
두팔로 안고서 놓지 않을거야~~
멀리 다라나지 더 멀리 다라나지 마~~
─━♥ㅂi의발zr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