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에 데이던 놈 이제는 그거 위에 있어 익숙해졌어
심호흡 두세 번의 연속 속에 있었던 불편한 감정 흘려내 금세 잊었어
해지는 오후 별게 없던 하루가 금세 떴어 휴대폰의 시계는 날 조종 못해 결코
지켜내야지 내 지금 어떤 일에도 평정을 주소서 수백 번을 되뇌어 50을 날렸어
별거 아니지만 왠지 갈수록 늘어 삶은 영화 같지 않거든 이라는 독백 혹여 헤피엔딩 만으로
만족할 수 있겠어? 나는 대꾸 안 해 하나둘씩 배워가네 짜진 대본 안에 이 rhyme은 없겠지 채워가네
빼곡하게 내 눈앞에 운명은 내가 직접 만들어 순간의 상황 감정 치환하는 건 내 몫 할게
수많은 day night 어쨌든 내일 다시 돌아오니까 아무 일 없듯 매일 난
덤덤한 face 바꾸지 않고 될까 아니면 최소한 유지할까 해 smile
수많은 day night 어쨌든 내일 다시 돌아오니까 아무 일 없듯 매일 난
덤덤한 face 바꾸지 않고 될까 아니면 최소한 유지할까 해 smile
한입을 또 넘겼고 두입 째는 버거워 뻑뻑한 가슴살 매 끼니마다 먹는 거
결국은 참지 못해 또 켰어 폰 요즘은 야한 생각 날 지배해 늘 보던 거 또 보는 거
20분 정도 흐르고 나면 그제야 정신 차려 또 내가 뭘 했었나를 내게 되물어
늘 꿈같거든 중독적인 행위 자괴감의 연속 안 쌌단 결론 매번 그렇게 달래는 나
다 지나갔지 지나간 건 흘리고 현재란 상황 봐야지 바뀔 건 없어 휴대폰은 다시 덮어
수정사항 적고 앨범 준비 coming soon 내 EP 나오면 바뀌지 이 씬이 진심 난 다시 또 내 자리로 돌아와
어색하지 항상 영화 같지는 않단 말 영화 같은 삶을 살아서 그렇나 봐 아마
수많은 day night 어쨌든 내일 다시 돌아오니까 아무 일 없듯 매일 난
덤덤한 face 바꾸지 않고 될까 아니면 최소한 유지할까 해 smile
수많은 day night 어쨌든 내일 다시 돌아오니까 아무 일 없듯 매일 난
덤덤한 face 바꾸지 않고 될까 아니면 최소한 유지할까 해 smi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