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건가요..
우리 사랑은 여기서 끝나는 건가요..
눈을 감아도 편하지 않죠
다시 혼자의 시간..
그대 맘을 알것도 같아요
나 아닌 사람을 사랑할 수 밖에 없는 마음
흔들리는 그대 이해해요~
하지만 내 맘은 아직도 그대 곁에 있어요..
사랑했다면 사실이라면
그렇게 쉽게 되는가요
내 맘을 채운 그대 사랑을
버려두고 가는 것..
미안하단 말 하지 말아요
마지막 내 모습 더 이상 초라하지 않도록
가져가요..
내게 남은 그대~ 그 향기 마져도
이제는 내게 필요 없으니...
아직도 난 변함없지만
이젠 그댈 보내 줄게요..
다시는 돌아오지 말아요..
그댈 이젠 잊으려해요...ha aaa~~
ha aa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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