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의 사연

프리스타일
앨범 : 수취인불명
등록자 : 콩깍지
jeah
real life story right here man
ya just don't know
how we do it man
아픔만 주고
나만 홀로남기고
신이 있다면
이렇게 나를 외면할 수가 없잖아
드라마의 주인공처럼
멋지게 난 살고 싶었어
모든게 꿈이라면
더이상 눈을 뜨고 싶지않아
애들을 가르치며
살아가길 바랬던 그녀
꿈과 희망은
한순간에 물거품으로 번져
아버지의 도박으로
모든건 부서지고
길바닥으로 내던져 버려진
그녀는 갈곳없어
또 세상에 취해
몹시 비틀거리며 갔어
개보다 못한
새끼들의 비위를 맞춰줬어
근데 그녀의 몸만 원한
여러명의 쓰레기들은
사랑은 없고
단지 하룻밤의 욕정만을
그녀는 원치 않았었던
동거를 시작했지
그러나 이미 그녀 뱃속은
자꾸 꿈틀거려
남자새낀
내 새끼가 아닐꺼라고
발뺌을했고
누구도 의지할곳없는 그녀
외톨이가 됐어
그 뒤로 그남자는
한마디 말도없이 갔어
수술을 선택했던 한여자는
작은 심장을 봤어
돌처럼 굳어가며
얼음처럼 식어갔네
의미조차없는
빌어먹을 슬픈 현실속에
I be rockin' it jeah
we don't stop
don't stop
I be rockin' it jeah
we don't quit
never quit man
I be rockin' it jeah
we don't stop
never stop jeah
I be rockin' mics
you know we don't quit
uh jeah
I be rockin' it jeah
we don't stop
don't stop
I be rockin' it jeah
we don't quit
never quit man
I be rockin' it jeah
we don't stop
never stop jeah
I be rockin' mics
you know we don't quit
uh jeah
쓴소주에 수면제를 수십알씩 삼켜가며
말을했지 살아가는게 정말 좆같다고
몸과 맘을 난도질한
엿같은 이세상은
살기위해 바둥거려도
결국 여기라고
아무리 일을 해도
빚은 점점 늘어만갔어
또 위액은 넘쳐흘러
위벽은 허물어졌어
들러붙는 남자새끼들
사랑아닌 상처만
뼈와 살을 뜯어먹는
빌어먹을 개새끼들
날카로운 칼에 베인
그녀의 손목에선
계속해서 흐르는 피를
수건으로 감싸쥐고
병원으로 달려갈때
그녀는 손을 잡고 말을했지
사람들이 차가운 시선으로
병신같은 년이라고
어쩌다가 여기까지 오게된건지
그래도 행복했던 때가 있었는데
나도 사랑에 설레이며 웃고 싶었는데
너무나 멋지게 살고 싶었는데
남들못지않게
이젠 돌아갈수없는 길을 걸어왔나봐
세상이 너를 버려둘것같아
너무나도 두려워
이젠 사랑할수 없는 사람이 되었나봐
세상에 니가 버려질것같아
너무나도 두려워
I be rockin' it jeah
we don't stop
don't stop
I be rockin' it jeah
we don't quit
never quit man
I be rockin' it jeah
we don't stop
never stop jeah
I be rockin' mics
you know we don't quit
uh jeah
I be rockin' it jeah
we don't stop
don't stop
I be rockin' it jeah
we don't quit
never quit man
I be rockin' it jeah
we don't stop
never stop jeah
I be rockin' mics
you know we don't quit
uh jeah
you know how we be man
fuck the popo's
they just don't know
jeah
we gots to do whatever it
takes man
protect ourselfs and our family
we gots to take control duke
real life shit right here
we not takin'
shits back to the basics
it's about time we stand up
and fight as one
you heard me man
know
아픔만 주고
나만 홀로남기고
신이 있다면
이렇게 나를 외면할 수가 없잖아
드라마의 주인공처럼
멋지게 난 살고 싶었어
모든게 꿈이라면
더이상 눈을 뜨고 싶지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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