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생각을 하구 있었는지
기억나진 않지만 한참을 걸었던거 같아
조금 추웠거든~
고개를 숙이고 걸어가다
가는둥 멈춰선곳에~니가 있었어
조금 닮아간 그 표정으로~
그대의 서먹한감 인사 조차 못하고
그저 바라만 보고 모든게 멈춘거 같아
고개를 숙이며 날 외면한채로
어깨를 스치며 가는 너인데~~~
돌아서서 한참을 바라보고만 있었어
모가 그리도 바쁜지 한참을 뛰어가는 널
몇년 만에 만났는데 난 인사도 못했는데
난 그냥 돌아서 눈물만 훔쳤어~~
너에게 보냈던 내마음이 갈곳을 잃어
다시 나를 찾아 왔을때~
난 받아 줄 수 없었어~~
내안에 가득한 네가 지워지지 않아서
너를 보낼 수가 없어서~
**(간주중)
돌아서서 한참을 바라보고만 있었어
모가 그리도 바쁜지 한참을 뛰어가는 널
몇년 만에 만났는데 난 인사도 못했는데
난 그냥 돌아서 눈물만 훔쳤어~~
그렇게 가는 널~~
─━♥ㅂi의발zr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