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ything

스타일(Style)
앨범 : Style Ⅱ
등록자 : 결비
**(너와 함께 지낸 시간
이젠 읽을 수도 지울 수도 없어
난 이제 니가 없는 곳에서도 익숙해
근데 왜 널 생각하면 자꾸 눈물이 나지)

언젠가 날 떠날거라고
생각은 했지만 이렇게 빨리
웃으며 돌아섰지만~~
내 가슴은 온통 눈물의 바다

우연히 다가와 운명으로 가는 것이
사랑의 모습이지만
어차피 떠난다면 조금만 더 서둘러줘
많아질 추억이 싫어~

나 자신은 없어
몰래 네 집앞을 해맬지 몰라
만나지 말걸 그랬어
널 사랑한뒤로 더욱 외로워~~

우리의 사랑이 한번의 이별을 위해
그 많은 밤을 보냈나
또 다른 사랑이 또 내게로 찾아오면
나 그땐 어떡해야 해

깊은 절망속에서 매일 같은 슬픔에
너를 원망했었어~~~워워워
어느샌가 너에게 배워왔던 사랑을
버릴수는 없잖아 ~~우예예

우연히 다가와 운명으로 가는 것이
사랑의 모습이지만
어차피 떠난다면 조금만 더 서둘러줘
많아질 추억이 싫어~

나 자신은 없어
몰래 네 집앞을 해맬지 몰라
만나지 말걸 그랬어
널 사랑한뒤로 더욱 외로워~~예

널 사랑한 뒤로
내 가슴엔 온통 눈물의 바다...

─━♥ㅂi의발zr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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