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와 분이의 노래
방운아,박애경
작사 : 반야월
작곡 : 박시춘
등록자 : pks1577
1.물같이 흘러버린 지난 세월에
잊으려도 잊지 못할 그대의 모습
지금은 어느 항구 살고 있는가
더듬는 추억 속에 가슴 아프다
2.잡아도 날라가는 세월이었네
불러봐도 대답 없는 사랑이었네
당신은 어느 별에 숨어 있나요
애달피 불러보는 분이의 사랑
3.한 많은 어린 넋아 눈감아 다오
죄가 많은 엄마 아빠 바보였었네
갈갈이 찢어지는 원한의 가슴
하느님 살피소서 살피옵소서
*취입/1957년 '가거라 슬픔이여'주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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