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늘한 가을였어
처음 본 그날 넌 웃으며
내게 하던 말 기억하니
함께 하자던 너였어
이제야 잊혀질까
하루 또 지나 눈물을 흐르며
이제야 알겠어 니가 왜 이런
길을 가냐고 화내며 말한지
그런 니가 그때는 왜 그리 미운지 몰랐어
널 잊으며 살아갈께
나 하지만 자신이 없어
그런 날 용서해 니가 보고 있을지
모른단 생각에 잠이 들지 않아~~
나 그렇게 지내는 날 잊어도 괜찮아
그런 널 이해해 미워하지 않아
언제나 넌 행복해야 해~~
**(간주중)
하나뿐인너 이젠 누군가 옆에
사랑이라고 느낄 니 맘을 알고 있어서
이제야 잊혀질 너의 남은 기억을
간직할꺼야~~
─━♥ㅂi의발zr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