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워~가요 그대 곁에 머물던 날
다 다 지워버리려
그냥 하루를 살아 가는데
고마워요 지금 내곁에 없어서
하마터면 나 들킨뻔했죠
이렇게 울고만 있는 날~~
다신 되돌릴 수 없다는 말
내가 한 내말인가요..
자존심이라고 그것밖에 남질 않아서
그댈 지우려고 했었나봐요
나도 울다가~~
멍하니 부어버린 두눈을 보고
그대의 위로를 받으려
다시 또 부를뻔 했죠
그대는 이미 다른 사람인데도~~
**(간주중)
지금 헤어져도 괜찮단 말
내가 한 내말인가요..
머리속엔 온통 아무말도 남질 않아서
나도 모르게 그랬었나봐요~~
나도 울다가~~
멍하니 부어버린 두눈을 보고
그대의 위로를 받으려
다시 부를뻔 했죠
그대는 이미 다른 사람인데도~~워워
나도 울어요~~
그대는 이미 다른 사람인데도~~
고마워요...
지금 내곁에 없어서
─━♥ㅂi의발zr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