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서

장성민
등록자 : 보이지않는비
잠깐이면 되는데,,그리 길지 않은데..
안들어 끝났어,, 피하기만 하는 너..
아직 남은 말들과 미안하단 눈물은
한 번쯤 널 보여주려고..

나도 알고있어,, 우리 둘 가슴엔..
좋은 사람으로 남는 게 제일이란 걸
그런데 가슴이 너무나 아파서
너의 얼굴 한 번 보게..

잠깐이면 되는데,,그리 길지 않은데..
잊었어 끝났어,,차갑게만 하는 너..
이렇게 힘들 줄 끝날 땐 정말 몰랐어
싸우며 힘들었던 게 차라리 나을 지 몰라..

나도 알고있어,,우리 둘 가슴엔..
지난 기억으로 남는 게 가장 좋단 걸..
그런데 가슴이.. 너무나 아파서
마음을 움직일 수 없어..

끝까지 가야했는데,,너 없인 힘이들텐데..
지금 내 맘으로 예전 널 다시 만나서..

알고있어,, 우리 둘 가슴엔..
좋은 사람으로 남는 게 제일 좋단 걸..
그런데 가슴이 너무나 아파서
너의 얼굴 한 번 보게..

네 맘 돌리려는 게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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