낡은 흑백영화처럼

꿈을꾸는나무
등록자 : 보이지않는비
* 하얀 겨울날,,포근이 쌓인 눈처럼..
그녀는 내게 살며시 다가왔지..
모두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노래처럼..
내마음 걷잡을 수 없었지..

♤,,네가 내곁을..말없이 떠나버릴때..
바라만 보는 내가 정말 미웠어..
쓸쓸한 모습 너무도 보이고 싶진 않아
나혼자 먼 하늘만 보았지..

함께한 우리의 시간들이..
눈물이 되어 한없이 흐르고..
스쳐가는 네 향만이 내곁에 남아서
아주 오래된 낡은 흑백영화처럼..

추억만이 나를 감싸오네..
아주 오래된 낡은 흑백영화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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