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새벽이 오고 말았죠
내 눈물이 마르기전에
이젠 잊으려고 눈을감으면
그대가 날 보죠
다시 화장을 고쳐보지만
내 눈물로 지워지네요
행복하라는 마지막 인사가
아픈 나를 울게 하네요
그대 모르길 바래요
이런 날 잊어버려요 이젠
차라리 그댈 미워할 수 있게
모두 다 지워버려요
마지막 그대 모습이
내 가슴의 못이 되었죠
바보같은 나를 잊어버려요
그댈 미워할 수 있도록
그대 모르길 바래요
이런 날 잊어버려요 이젠
차라리 그댈 미워할 수 있게
모두 다 지워버려요
지나간 추억에 남아
내 상처만 깊어지네요
모질게도 나를 떠난 기억이
오늘도 날 울게하네요
♡☆호수㉥ζzr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