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댈 처음 보았을 때 난 깨닫지 못했어
내 인생이 영원히 바뀌었음을 알지 못했던거야
반복되는 많은 오해와 그 옛정에 낭비속에서
이렇게 그댈 원하는 내 모습을 떠올리긴 힘들었기에
*하지만 이젠 달라 그대 특별함을 알아
한 순간도 난 느끼지 않을 수 없어
그대 짙푸른 밤 내 작은 촛불임을
나 홀로 여기 서 있어
그대만을 기다리며 어둠에 싸인 체
그대여 그대 불빛만이 나를 도와줄 수 있어~
간주~
*반복*
나 홀로 여기 서 있어
그대만을 기다리며 어둠에 싸인 체
그대여 그대 불빛만이 나를 도와줄 수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