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눈에 내가 비춰지길
지친 두 눈으로 난 매일 기도하며
그대 맘에 내가 들어가길
지친 모습으로 난 기도 했지만..
왜 그렇게 슬픈 눈으로 아파하며
그자리에 서있었는지
이젠 그대 숨결조차 느낄 수 없어
나 울며 그댈 불러도..
그댄 잔인하게.. 고개를 돌리지 난
더욱 깊은 차가운 어둠에 빠져
이젠 그대 없는 세상을 등지려고 해
이젠 내 곁에 있어줘..
그대 눈에 들어가게..
왜 그렇게 슬픈 눈으로 아파하며
그 자리에 서있었는지..
이젠 그대 숨결조차 느낄 수 없어
나 울며 그댈 불러도..
그댄 잔인하게.. 고개를 돌리지 난..
더욱 깊은 차가운 어둠에 빠져
이젠 그대 없는 세상을 등지려고 해
이젠 내 곁에 있어줘..
그대 눈에 들어가게..
그대 눈에 비춰지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