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슴이 아파서 길을 멈추었어
내겐 너무 익숙한 너의 향기때문에
발길을 옮길 수 없었던 거야..
몇년이 지나도 지울 수가 없는
너의 눈, 너의 목소리
너의 모든것 때문에..
어느새 내맘은 슬픔속으로..
그래도 난 괜찮아..
너 떠나기전 내 가슴에 많은
사랑을 묻어 뒀잖아..
넌 괜찮니..
그 어디선가 날 걱정하며
슬퍼 눈물 흘리는 건 아니니..
왜 사람들은..
언젠가 꼭 헤어져야 하는지..
우리는 몰라..
* 그래도 난 괜찮아..
너 떠나기전 내 가슴에 많은
사랑을 묻어 뒀잖아..
너 괜찮니..
그 어디선가 날 걱정하며
슬퍼 눈물 흘리는 건 아니니..
왜 사람들은..
언젠가 꼭 헤어져야 하는지
우리는 몰라..
하지만 걱정마..
수많은 우리 추억들은
영원히 남을테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