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새

송상훈
등록자 : 빛푸른은월향(하늘그곳에는)
저~하늘 아래
멀리 맴돌다
돌다 지친 어~린~새는
엄마품 없이 찬~겨울에
홀로 세상 떠 가는구나
부는 보람에 갈곳을 잃어
엄마 품만 그리다
지쳐 잠들곳 어느곳일까,
찬바람은 여전한데
부는 바람아 가만히 불어라
엄마 잃은 새야 날으렴
저하늘 멀리
높은 곳 까지
더 멀리 멀리 날으렴~~
음~~
저하늘 아래 멀리 맴돌다
돌다 지친 어~린새는
엄마품없이 찬겨울에
홀로 세상 떠가는구나

부는 바람아~~
가만히 불어라~~
엄마 잃은 새야 날으렴~~
저하늘~~멀리~~
높은 곳까지~~
더 멀리 멀리 날으렴~~~
음~~
부는 바람에
갈곳을 잃어
엄마 품만 그리다
지쳐 잠들곳 어느곳일까
찬바람은 여전한데~~
지쳐 잠들곳 어느곳일까
찬바람은 여전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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