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오(GlO)] - [정동진에서]........
멀리 떠나왔지 난 너와 있어
보이는건 모두 다 새로웠지
나의 나른함도 난 편해지고
눈부시던 하늘 날 설래게 하네
이 느낌 좋다해도 아무말 하진 마요
흘러가는 이시간도 멈출수 없는
말 없는 저 바다를 오고 있는 사람 있어
내안에 들어온다 기대어 본다
당신을 사랑하는 마음 고백 할수 있다면
사랑한다 지켜준다 말하고 싶어
한사람을 위해 모든것을 던져 본다
널 위해 아낌없이 주는 바다가 되어서
불러본다 저 끝까지 내 삶 끝나는 날도
가지마라 가지마라 우리 함께 할 시간
다시 또 불러본다 널 바라본다 난널 사랑한다
가지마라 가지마라 우리 함께 할 시간